우리 밴드에서 기타를 치는 형님과 나는 이념과 종교가 완전 정반대라서 서로 '갑론을박'을 벌이기도하지만, 평생을 다짐하며 함께 밴드도 하고 인간적으로도 존경합니다. 

페북에서는 생각이 완전히 다른 페친들의 글을 읽어보며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와 같은 생각의 글들은 식상해서 패스~하는 경향이 있기도합니다. 친구들 미안~ ^^

세상은 알록달록 달라서 아름답습니다. 다른것을 피하려고만 한다면 재미없을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이 지나치게 거슬릴때는 그 만큼 내 생각이 너무 강할때였던 것 같습니다.

가수 이용복씨가 맹인이라는 이유로 TV에 나오면 재수없다고 꺼버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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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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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최고입니다.

Talk 2013. 7. 31. 18:27

안타깝게도 사람들은 자신이 최고라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저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최고를 자처하고 그게 사실이 됩니다. 

그래서 또 엉뚱한 결과들이 나오고 이런 반복이 수 천년을 이어옵니다. 

그들은 과거의 지식들로 인정받은 사람들이고 과거의 유산을 뜯어먹고 삽니다. 


당신은 세계유일의 전문가이며 이미 최고입니다.

이겨내시고 주인이 되십시오. 당신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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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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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석이 참관수업 2013

Life 2013. 7. 6. 13:24
친구들과 비교해서 월등한 덩치의 범석... 아빠 참관 수업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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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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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석아.. 근데... 니가 너무 크니까 좀 이상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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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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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좌절 모드 속에서도 엄마의 생일 축하..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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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석군의 일곱번째 생일을 축하해~ 태어나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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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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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생긴 농가진 때문에 유치원에 못가고... 덕분에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범석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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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를 좀 아껴보려고 사무실을 함께 쓰기로 한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저녁에 갑자기 들이 닥치더니 성질을 내면서 책상을 발로 차고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중요한 거래처와 통화 중이었는데 아랑곳 없이 시끄럽게 굴더군요.

일단 차분히 전화를 끊고 '이게 무슨 짓이냐'고 호통을 쳤지요. 그리고 이유를 물어보니 '같이 쓰기로 했으면 양해를 구하고 공간을 나누어 써야 하는것 아니냐'고 합니다. 보아하니 짐을 가지고 온 모양인데 마땅히 둘 곳이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럼 말로 하셔야지 이게 무슨 행패냐?'고 했더니 '어린애도 아니고 일일히 말로 해야 하냐?'고 하십니다.

'아니 그럼 말로 안하고 이렇게 난동을 부리는게 어른입니까?'라고 물어보니 대답도 없고 끙끙대기만 합니다. 군기를 잡으려했던 걸까요? 그럼 내가 겁이라고 먹을 줄 알았을까요? 

차분히 대화를 해보니 '자신을 무시하는 느낌이었다'라고 합니다. 이분이 평상시엔 아주 조용하고 성실한 분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분들이 무섭습니다. 마음 속에 분을 쌓아두는 분들이니까요. 주사가 심한 분들 중에도 이런 분들이 많습니다.

그때그때 풀고 살아야 합니다. 착하게 사는 것은 때로는 상대를 악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남들에게 조금도 싫은 소리 하지 않고 신세지지 않으려는 마음보다는 적당히 부탁하고 그 마음에 감사하고 또 갚고 베푸는 것이 진정한 선이 아닐까 합니다. 뭐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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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과 왕대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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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습니다.

Life 2013. 4. 18. 18:18

"아빠 다녀 오겠습니다~"
오늘은 할머니도 떠나시고, 엄마도 없고.. 내가 유치원 등원 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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