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독교 개신교도입니다. 일부 개신교도들은 이교도나 무신론자들을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착실히 교회를 나가고 있는 저에게도 어느 목사님은 내가 더 행복해져야한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그런 주문이 거듭되다보니 '내가 불행한걸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생각이 강해질때 쯤.. 대적하지 않고 조용히 그 교회를 나왔습니다.
지금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은 '당신들의 행복을 나누어 주라'고 하십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런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Tal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은 달라서 아름답습니다. (0) | 2013.08.02 |
---|---|
당신은 최고입니다. (0) | 2013.07.31 |
그 사람을 조심해.. (0) | 2013.01.22 |
상식선에서 생각하자구요.. (0) | 2012.12.06 |
사람욕심... (0) | 201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