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나 정치 이야기를 금기시 하는 사람들은 자기와 다름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이겠지요? 논쟁과 다툼을 구분 못하고, 다름과 틀림을 구분 못하고, 왜 우리는 다양함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모두가 같다면 그게 사람인가요? 북한을 싫어한다면서 왜 그런 획일화된 사회를 꿈꾸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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