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가 또 실패했다. 너무 서둘렀다나?
뭐 다른 기술적인 문제점도 있겠지만,
서둘러서 잘되는 일 없겠지...

by the way...
구 소련과 미국의 우주 개발 경쟁이 치열했던 시절의 이야기

무중력 상태에서는 볼펜이 잘 써지지 않는단다.
잉크가 중력을 받지 않으므로 밑으로 쏠리지 않아서겠지?
때문에 미국은 막대한 연구 자금을 투입하여 무중력에도
잘 써지는 볼펜을 개발했단다.

미국의 우주 비행사들은 소련의 우주 비행사들에게 자랑을 했다.
"이거봐라~우린 이런 것도 개발했다.!"
그러나 소련의 우주 비행사들은 비웃었다지?
"빙신들... 우린 연필 쓰는데?"

so...

서둘러서 실패한 나로호...
불필요한 예산의 무중력 볼펜...

어째 4대강 삽질과 비슷하게 생각되는 이유가 뭘까?

 


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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