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범석이는 뼈를 자꾸 까시라고 한다.
"아빠 나 까시가 꾸겨질꺼 같애"
허리를 구부리며 하는 말이다.
니가 물고기냐?
"아빠 나 까시가 꾸겨질꺼 같애"
허리를 구부리며 하는 말이다.
니가 물고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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