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ike Chopin - Ely Bruna

국내에서도 1980년대에 엄청난 리퀘스트를 받았던 가제보의 대표곡으로 색소폰과 피아노만으로 구성된 심플하고 애상적인 재즈 트랙으로 변신한 [I Like Chopin]

I Like Chopin - Ely Bruna

이탈리아 대표 라운지 레이블 `La Douce` 의 대표 여가수로 뽑히는 아티스트 `엘리 브루나(Ely Bruna)`
이탈리아에서 열린 휘트니 휴스턴 모창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할 만큼이나 실력 있는 싱어송 라이터!!!
1980~1990년대 음악 커버앨범이자 그녀의 첫 솔로앨범인 < Remember The Time > 
예전의 향수 어린 댄스 팝들을 라운지 팝-재즈-보사노바로 만날 수 있는 앨범!!!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성 라운지 보컬 `엘리 브루나`는 1990년대부터 여러 댄스 프로덕션에서 제작하는 컴필레이션 음반 속에서 세션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경력을 시작했고, 전 세계를 돌면서 활동을 하다가 마침내 이탈리아에서 여러 TV쇼에서 백업 보컬리스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열렸던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과 닮은 사람 찾기 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하기도 한 인정받은 가수이기도 하다.

지난 2010년에 이탈리아에서 발표된 그녀의 첫 솔로 앨범인 < Remember The Time > 은 1980년대를 팝 차트와 클럽을 풍미했던 다수의 댄스 팝 트랙들과 그 뒤를 이어 1990년대에 대중적 사랑을 받은 1990년대 댄스 팝 트랙 몇 곡, 그리고 자신의 자작곡을 담은 그녀의 정식 데뷔작이자 일종의 커버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라운지 팝, 소울 재즈, 보사노바 등 원곡의 전자음 대신 낭만적인 정취의 편곡으로 변화를 시킨 이 시기의 명곡들의 변화는 나름 신선하다. 

<출처>엠넷닷컴 http://210.122.110.11/album/211375?otyp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