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범석이가 많이 아팠습니다. 자다 깨서 울고 또 잠들고 반복을 여러번... 정말 대신 아플 수는 없는걸까요? 아파서 울면서도 자기가 아픈 이유와 증상을 한 10분간 설명합니다. 아파도 시끄런 늠...
오늘 아침에는 "아빠 나 이젠 괜찮아요. 왜냐면..."으로 시작해서 나은 이유를 끝없이 설명합니다. 이젠 더 시끄러워지겠죠? 그래 씩씩하게만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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