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기나긴 조문행렬을 1시간 가까이 따라와 거의 도착했을 무렵.. TV조선의 취재진이 보였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참.. 어쩌다가 거기까지 가게 되었는지.. 희생자와 더불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도 오는데.. 우산도 없이 하염없이 큐사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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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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