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아빠 생일이라고 아침부터 일찍 들어오라고 성화였다.
허둥지둥 집에 와보니 밤 11시였지만 녀석들 안자고 기다리고 있다.
천정에 리본을 달아 놓고 풍선이 굴러다니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자식이란거 별거 있나? 이런 맛에 키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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