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팀의 이상한 습성

Music 2011. 11. 18. 11:18
왜 교회의 찬양팀은 믿음만 있으면 대충해도 되는걸까?
정말 믿음이 있다면 일반 밴드보다 더 열심히 잘해야하는거 아닌가? 

교회 찬양팀 출신들이 밴드에 들어와서 오래 버티는 경우가 참 드물다.
그 대충 넘어가는 습성 때문이다. 우리가 아무리 아마추어 밴드지만
그렇게 대충 넘어가서는 합주를 할 수가 없는거다. 

물론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틀리지는 말아야지.. 박자는 맞아야지.. 

그런 문제로 목사님에게 좀 옳은 소리를 했다.
존경하는 목사님이라 기분이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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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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