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뜻도 모르고 개사해서 따라했던 그 노래... 기억도 아련하다...
음악성은 일단 제껴두고... 안그래도 이 곡은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다가 <베리즈코보>라는 일본의 아이돌에게 부르게 하니 중독성이 배가된다.
일단은 눈이 즐겁다. 떼거지로 나오는 우리나라의 아이돌과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일단 무대기획 차체가 우리와는 게임이 않되도록 대형화, 조직화 되어있다.안무도 그다지 세련되보이지 않지만 뭔가 흉내낼 수 없는 에너지가 철철 넘는다.
근데 나만의 느낌일까?
약간 북한스러운 느낌이 난다는거....
::: 부라자 종류가 참 많구나... 일본 애덜은 브라더를 부라자라고 발음하는 것 같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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