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차가 낡았다고 불평하던 범석군..
"아빠 차는 몇 살이에요?"
"너 태어나던 해에 샀으니까 너랑 동갑이지"
"아 동갑이구나.. 그럼 이 차도 아빠를 아빠처럼 생각하겠네요?"
"뭐 그럴수도 있겠네"
"어쩐지..그래서 아빠 말을 잘 듣는구나"
그런 너는 말을 잘 듣는다는거냐?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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