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엔 전원주택에서 한가롭게 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건 사실 지금도 가능하다. 40대가 귀농을 하면 군청에서 정착금도 짭짤하게 준단다.

그러나.. 난 싫다. 이 도시에서 그렇게 시달리고 희생한 결과가 결국 짱박히는거?
그런데는 그냥 여행이나 가는거다.

나이들어서는 더 북적거리는 곳에서 더 재미있게 살고싶다.
밴드하면서 젊은 애들이랑 놀믄서.. 놀아줄지는 미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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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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