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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나를 양보한다?

본조... 2010. 10. 20. 12:14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를 잊고 살아라’

 

다들 그렇게 말하지만… 진짜?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

‘이 나이에 무슨…’


이렇게 나이에게 삶을 내주고 있지는 않았을까?

 

나이를 의식하는 만큼 나이 먹는다.

살아 있는 모든 날들이 선물이다.